두근두근! 3년만의 코로나시대를 뚫고 드뎌 첫번째로 여행을 하게 된 터키여행. 올 초가 되며 더이상 참지 못하고 어디든 떠나겠다는 맘에 선택한 터키여행. 예전부터 카파도키아에서 기구를 타는것이 나의 인생 여행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는데 드디어 코로나 끝에 첫번째로 터키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주로 자유여행을 하는편이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사를 통해 출국하는것이 위험부담이 많이 줄고 안전하다는 생각에 교원 KRT여행사를 통해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여행 준비가 4일만에 확정을 알아서 부려부랴 코로나 관련 서류들을 준비하며 두근거리는 맘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인솔 가이드라는 안내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아니 여기는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함께 출발해주시는 인솔자가 계신다는거에 놀라며 담당이신 홍성표 가이드님께서 하나하나 자상히 진행과정을 설명해주시면서 준비를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안심이 되고 편안맘으로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첫인상부터 너무 착하신 홍성표가이드님 터키에 첫발을 내디딘후 홍성표가이드님의 인솔하에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돌아보는 지역지역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싶어하는 열정많은 가이드님 덕분에 조금은 돌아도 더 많은 관광지를 볼 수 있었고 그 곳의 역사를 설민석샘 못지않게 잼있게 1부. 2부. 3부 나눠가며 터키의 역사 주변나라와의 관계 등을 잼있게 풀어주셔서 설명없이 보았다면 겉만 볼 수 있는 많은 유직지와 장소들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느낄 수 있는 좋은 역사공부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댜. 그리고 이건 써도 될지 고민인게 가이드님이 힘들어질까봐~^^ 아니 가이드님이 여행팀 26명의 수에 맞춰 마드린은 직접 구워 포장해서 나눠주셨지 뭐예요~^^ 이렇게 세심한 분이 여행팀 모두를 얼마나 세심히 챙겼을지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아실꺼예요. 참 인솔가이드 잘 만난 복 받은 팀이었답니다. 저희팀은 여러가지로 복받은게 카파도키아에서도 날씨가 너무 좋아 기구도 타고 지프투어도 잘 한 진짜진짜 복받은 팀이예요. 홍성표가이드님 덕분에 아름다운 기억의 터 키여행이었네요. 촉싸올~~~. meh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