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는 해외패키지. 코로나로 시국이 흠흠함에 패키지를 선택했어요. 자가격리면제 이후 가장 먼저가는 일정이라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렀네요. 역시나 여행고수들만 모인 여행답게 모두 배려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터키는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느낌은 완전 달랐습니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가이드님이 팀을 이끄는 분위가 여행의 맛을 배가 시킨것 같아요. 매번 식사도 함께하시고... 중간중간 유머도 있으시고 센스가 굿 .. ^^
버스에서 조금 쉬셨으면 좋을텐데.. 놀라운 텐션으로 설명하시고...
다음여행을 가도 터키의 조팀장님은 기억에 많이 남고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요!!!
여자혼자 여행하는 저에게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쇼핑 하나 하지 않은 저에게 눈치한번 주시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정님 팀장님과 모두에게 건승을 기원합니다!!!